
영화 "내일을 향해 쏴라" 를 재현 중이라고 말하고 싶은 사장님(도대체 어디가!)
예전에 KBS에서 다시 보고 싶은 영화 50선을 해서 방영한 적이 있습니다.(저도 기억이 나네요)
어제인가, 네이버 뒤적 거리다가 재밌는 자료가 보이길래 가져왔습니다. 이 때 선정된 영화 50선
이더라구요. 원래 쓰신 분께서 재밌는 코멘트를 붙이셨길래 저도 가져와서 저 나름의 코멘트를
붙여봤습니다. 헤, 놀랍게도 거의 다 봤네요.(으쓱. 자랑스러워 하는 중?) 역시 저는 고전 영화쪽
을 더 좋아하나 봅니다. 철없는 꼬맹이 시절 부터 지금 까지도 고전 작품들을 뒤적 거리고 있으니.
오랫만에 영화와 관련 된 이야기를 끄적여 보게되었군요. 문제는 덕분에 다시 보고 싶어진 영화가
엄청나게 많아졌다는거.(리스트에서 최소 10편 이상이... 캬악! 사운드 오브 뮤직 어쩔거야!)
출처 : 다크 인생 님의 내 생각의 낙서들, 다시 보고 싶은 영화 50선
1. 로마의 휴일 - Roman Holiday (1953作, 4118표)
감독 : 윌리엄 와일러 / 주연 :그레고리 펙, 오드리 헵번
오드리 햅번의 영화는 티파니를 포함 상당히 많이 봤네요.(고전 임에도 불구하고.)
10위 권이라고 생각은 했지만 1위 였을 줄이야. 공주님과 기자님의 사랑이야기. 개인
적으로 로마에 가면 이 영화에 나온 장소들을 한번씩 가보고 싶기도 합니다.
2.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 Gone With The Wind (1939作, 3852표)
감독 : 빅터 플래밍 / 주연 : 클라크 게이블, 비비안 리
화폐가치를 동등하게 봤을 때, 흥행 1위의 걸작. 미국에서 사람들이 성경 다음으로 많이
읽은 책이 바로 이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라고 합니다. 저도 책과 영화 둘 다 접했군요.
아아 비비안리의 눈동자는 정말 매혹적입니다. 빨려들어 갈 것만 같아요! 시대의 미중년
클락 케이블의 멋진 모습도 한 몫 합니다. 개인적으로 꼽는 최고의 영화!
3. 사운드 오브 뮤직 - The Sound Of Music (1965作, 1718표)
감독 : 로버트 와이즈 / 주연 : 줄리 앤드류스, 크리스토퍼 플러머
내 평생, 사운드 오브 뮤직과 동급의 음악적 감동을 준 영화는 아직도 물랑루즈 뿐. 음악
적인 요소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E사장으로서는 전혀 이 3위라는 순위에 불만이 없을
뿐더러 대단히 만족중! 수많은 명곡이 나온 명작이며 줄리 앤드류스의 노래에 흠뻑 취했던
그런 작품이기도 합니다.(애니메이션도 있지요 알프스의 메아리.. 훗)
4. 로미오와 줄리엣 - Romeo And Juliet (1968作, 1676표)
감독 : 프랑코 제피렐레 / 주연 : 레오나드 휘팅, 올리비아 핫세
한 시절, 수많은 남정네들의 가슴에 불을 지른 마성의 여인 올리비아 핫세.(결국 일본의 후세
아키라 씨와 결혼..) 개인적으로 디카프리오의 로미오와 쥴리엣보다 핫세의 로미오와 쥴리엣
이 훨씬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극 중 무도회장에서 나온 주제가는 너무 멋진 곡이지요.
(문제라면 국내 문 모 가수께서... 저지른 만행. 뭐가 외롭다는 거냐!)
5. 티파니에서 아침을 - Breakfast At Tiffany's (1961作, 1581표)
감독 : 블레이크 에드워즈 / 주연 : 오드리 헵번, 조지 페퍼드
제가 본 햅번의 영화는 둘다 10위권이군요. 다른 모든 장면 보다, 창가에 앉아 기타를 연주하며
문리버를 부르던 햅번의 모습이 기억에 남습니다.(이 영화 최고의 장면일지도.) 사실 어쩌면
5위에 오른 것도 명곡 문리버의 덕이 컷을지도요?
6. 벤허 - Ben Hur (1959作, 1473표)
감독 : 윌리엄 와일러 / 주연 : 찰톤 헤스턴, 잭 호킨스
아카데미 11개 부분 수상에 빛나는 걸작. 같이 11개를 받은 타이타닉이나 반지의 제왕 보다
개인적으로는 훨씬 높이 치는 명작 중의 명작. 아니 왜 고작 6위인거야! 2위 쯤 해야한다고!
정말 마지막 마차 경주 장면은 최고 중의 최고. 이 영화에서 인상적인 부분은 그리스도의 얼굴
을 정말 제한 적으로 표현했다는 거.(얼굴 전체는 한번도 안나옴) 역시 영화로라도 함부로 표
현 할 수 없다는 것일까나.(그래서 더 멋지다고 생각하지만)
7. 애수 - Waterloo Bridge (1940作, 1361표)
감독 : 머빈 르로이 / 주연 : 로버트 테일러, 비비안 리
아버지는 보셨다는데, 저는 아직 못본 영화입니다. 10위 권에서는 유일하게 못 본 영화네요.
덕분에 딱히 표현할 말이 없네요. 주연의 두명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배우들인데 말이지요.
8. 닥터 지바고 - Doctor Zhivago (1965作, 1168표)
감독 : 데이빗 린 / 주연 : 오마 샤리프, 줄리 크리스티
동명의 소설을 바탕으로 한 영화! 이건 꼭 봐라! 두번 봐라! 눈물 줄줄 흘리면서 가슴에 하염
없이 쏟아지는 그 무언가가 느껴질 겁니다! 이 영화는 어머니께서 가장 좋아하는 영화네요.
9. 왕과 나 - The King And I (1956作. 966표)
감독 : 월터 랭 / 주연 : 율 브린너, 데보라 카
십계에서 람세스로 나오는 우리의 대머리(?) 미중년 율 브린너. 저 당시 미남의 상징과도
같았던 존재! 영화는 두번 봤습니다만, 아쉽게도 아직 뮤지컬을 접해보진 못했군요. 꼭
보고 싶은 뮤지컬인데 말입니다. 작품도 정말 명작이니 꼭 보시길.(어머니께서 율 브린너
팬이십니다. 아버지께서는 이 영화 팬이시구요.)
10. 카사블랑카 - Casablanca (1942作, 933표)
감독 : 마이클 커티즈 / 주연 : 험프리 보가트, 잉그리드 버그만
매우X100000 안타까운 러브 스토리이지만 그래도 정말 너무너무 멋진 이야기. 야! 이거 왜
10위 밖에 안되는건데! 잉그리드 버그만의 매력에 흠뻑 빠지고 험프리 보가트의 매력에서
허우적 거릴 그런 영화! 개인적으로 꼽는 생애의 걸작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갑니다!
11. 시네마 천국 - Cinema Paradiso (1989作, 803표)
감독 : 쥬세페 토르나토레 / 주연 : 자끄 페렝, 필립 느와레
처음 아버지께서 이 영화를 빌려 오셨을 때는 이 영화가 뭐길래? 하고 봤다가 그 어린 나이
에도 눈물 펑펑 흘리면서 봤다는 이야기. 특히 마지막 편집된 키스 씬을 보는 장면이라던가
어린 소년과 알프레드와의 우정 등등... 게다가 메인 테마곡 까지 아주 그냥 감동의 도가니탕
사실 이 영화, 10위 권 안에 들어 있어야 정상인 영화라고 생각 합니다.
12. 러브 스토리 - Love Story (1970作, 858표)
감독 : 아더 힐러 / 주연 : 라이언 오닐, 알리 맥그로
"사랑은 미안하다는 말을 하지 않는 거야..." ...라는 명대사로 기억되는 명작. 이 영화의 테마
곡과 눈 밭에서 뒹구는 두 연인들의 모습은 매우 유명합니다. 그리고 이 영화의 슬프디 슬픈
스토리도. 제가 최근의 멜로물을 안보는 이유도 이 영화 만큼 감동을 주지 못해서거든요.
13. 스타 워즈 - Star Wars (1977作, 839표)
감독 : 조지 루카스 / 주연 : 마크 해밀, 해리슨 포드, 캐리 피셔
스타워즈의 메인 테마는 지금 들어도 가슴이 두근두근 합니다. 단순 명쾌한 선악 구조이긴
하지만, 정말 매력있는 작품. 특히 광선검은 아주 어린 시절의 로망스였지요. 젊은 날의 해
리슨 포드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영화기도 합니다. 여담인데 패러디 작품인 스페이스 볼도
정말 뒤집어 지는 영화. (에피소드 4,5,6 리메이크 해주면 참 좋을텐데.. )
14. 죽은 시인의 사회 - Dead Poets Society (1989作, 803표)
감독 : 피터 위어 / 주연 : 로빈 윌리엄스, 로버트 션 레너드, 에단 호크
캡틴.. 오 마이 캡틴. 당신은 이 시대 진정한 교육자세요. 엉엉엉. 왜 14위냐! 순위 더 안올려?
중학교 때 이 영화 보고 정말 그때 느낀 감동은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더 인상적인 것
은 아버지 말씀 : 저런 선생이 있으면 뭐하냐. 학생들이 저런 선생님을 오히려 악용하는 판에)
어쩐지 아버지 말씀도 와 닿는군요. "Captain, my captain.", "Carpe diem"
15. 빠삐용 - Papillon (1973作, 792표)
감독 : 프랭크린 J. 샤프터 / 주연 : 스티브 맥퀸, 더스틴 호프만
쇼생크 탈출보다 이 영화를 훨씬 높게 치는 개인적인 이유는, 빠삐용이 보이는 그 자유에
대한 열망 탓입니다. 특히 마지막 절벽 씬은 참 인상적이었어요. 바퀴벌레 씬이라던가 그
외 빠삐용의 비참한 모습들이 영화 곳곳에서 나타나지요. 그럼에도 그 자유에의 열망이랄까.
어쩐지 마지막엔 눈시울 마저 붉어지는 그런 작품입니다.
16. 사브리나 - Sabrina (1954作, 753표)
감독 : 빌리 와일더 / 주연 : 오드리 헵번, 험프리 보가트, 윌리엄 홀든
슬슬 못본 영화가 나오기 시작. 험프리 보가트도 오드리 햅번도 좋아하는 배우니 한번 보고
싶기는 한데. 영화 정보도 딱히 접한게 없어서 통 모르는 영화. 볼..까나?
17. 자이언트 - Giant (1956作, 758표)
주연 : 조지 스티븐스 / 감독 : 제임스 딘, 엘리자베스 테일러, 록 허드슨
배우 세명 다 굵직하다. 문제는 E사장은 제임스 딘에 별로 관심이 없다는 거. 역시나 안 본 영
화인데 어쩐지 그다지 볼 의향도 없는 영화. 제임스 딘의 마지막 작품이니 제임스 딘 팬들이라
면 보시는 것을 추천! (...라고 하지만 지금 내 또래에 제임스 딘 팬이 있긴 할까.)
18. 내일을 향해 쏴라 - Butch Cassidy And The Sundance Kid (1969作, 726표)
감독 : 조지 로이 힐 / 주연 : 폴 뉴먼, 로버트 레드포드
실존 인물들의 이야기로 은행전문강도이자 사람을 해치는 것 만큼은 가급적 피했던 두 남자,
부치 캐시디와 선댄스 키드의 이야기. 화려한 말발의 소유자 부치와 뛰어난 총솜씨의 키드.
그리고... 연인 에타(...제 이웃은 아니지만 이분 남자분으로 아는데.. 킁)의 이야기. 마지막
총격 씬 및 정말 멋진 장면이 많았던 명작!
19. 쇼생크 탈출 - The Shawshank Redemption (1994作, 705표)
감독 : 프랭크 다라본트 / 주연 : 팀 로빈스, 모건 프리먼
솔직히 모건 프리먼 탓에 본 영화.(정말 모건 프리먼의 연기는 최고!) 자유에의 갈망과 함께,
이 역시 자유를 위한 탈주가 주제로, 특히 마지막에 그 비가 오는 가운데 팔을 좌우로 펼치고
그 비를 맞고 있는 주인공의 모습이 인상적.(그러나 난 빠삐용이 더 감동적이었다는 이야기)
20. 졸업 - The Graduate (1967, 644)
감독 : 마이크 니콜스 / 주연 : 더스틴 호프먼, 앤 밴크로프트, 캐서린 로스
니콜스 감독은 결국 이 영화로 아카데미 감독상을 수상. 사이먼 앤 가펑클의 노래도 매우
인상적. 어머니와 딸, 그리고 호프만의 불륜, 삼각관계가... 하지만 마지막에 결혼식 장에서
손을 붙잡고 빠져나오는 장면은 이 시대의 대표적인 로망스.
21. 사랑은 비를 타고 - Singin' In The Rain (1952作, 631표)
감독 : 진 켈리, 스텐리 도넌 / 주연 : 진 켈리, 도널드 오코너
일전에도 포스팅 한 바 있지만. 역시 걸작 중의 걸작. (20위권 안쪽을 예상했지만 21위라.)
특히 인상적인 장면은 역시 그 유명한 비오는 날 거리를 뛰고 춤을 추며 진 켈리가 "싱잉
인더 레인"을 부르는 장면. (덕분에 E사장도 비오면 그 노래 자주 부릅니다.)
22. 미션 - The Mission (1986作, 628표)
감독 : 롤랑 조페 / 주연 : 제레미 아이언스, 로버트 드 니로
역시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 스페인과 포루투칼의 남 아메리카의 식민이 영토 분단
선을 두고, 과라니 족을 상대로 선교 활동을 벌이는 두 신부의 이야기. 결국 새로운 영토 분계
선이 나오고 포루투칼 군대가 들어오면서 과라니 족은 괴멸. 가브리엘의 오보에는 이 영화의
매우 대표적인 곡으로, 정말 들을 수록 멋진 곡입니다.(종종 배경으로 깔아 놓지요. 훗)
23. 에덴의 동쪽 - East Of Eden (1955作, 611표)
감독 : 엘리아 카잔 / 주연 : 줄리 해리스, 제임스 딘, 레이먼드 머시
성경의 카인과 아벨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영화. 이 영화도 아버지의 사랑을 갈구하면서
아버지가 자신의 형만을 편애한다고 느낀 것에 대한 반항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제임스 딘
의 이미지가 구체화 된 영화이기도 하고, 개인적으로는 제임스 딘 영화중엔 최고라고 꼽기
도 합니다. 인간의 사랑에 대한 욕구와 갈망을 표현했다고 할까나요.(조금 다른가?)
24. 터미네이터 - The Terminator (1984作, 600표)
감독 : 제임스 카메론 / 주연 : 아놀드 슈왈제네거, 린다 해밀턴, 마이클 빈
저예산 영화로도 유명한 1탄. 주연인 아놀드 씨께서는 별다른 대사 조차 없습니다. 결국 2에
서 사실상 이 시리즈는 완성이..(3는 어쩐지 정이 안가더라구요.) SF영화였지만 영화를 보는
내내 어쩐지 호러 영화 같다는 인상도 많았습니다. 그저 자신을 노리는 존재가 기계냐 살인마
냐의 차이일뿐? 하지만 음악과 특수 촬영 모두 인상적이었던 영화.
25. 포레스트 검프 - Forrest Gump (1994作, 589표)
감독 : 로버트 저매키스 / 주연 : 톰 행크스, 로빈 라이트 펜
이, 영화 생각보다 순이가 낮군요. 그래도 25위 까지의 영화중엔 가장 최근 영화네요. 저능아
이지만 미국의 역사 및 큰 사건 곳곳에서 존재하는 검프! 그가 뛰는 모습에 어쩐지 가슴이 두
근 거렸습니다. 이것이 톰행크스다! 라는 느낌의 그 절정에 달한 듯한 연기도 멋졌습니다.
26. 마지막 황제 - The Last Emperor (1987作, 585표)
감독 :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 주연 : 존 론, 조안 첸, 피터 오툴
청나라 마지막 황제 푸이의 마지막 모습을 다룬 영화. 류이치 사카모토의 음악이 어우러지고
중국 자금성의 모습이라던가, 거대한 제국의 몰락과 그 정점에 서있던 사람의 몰락을 볼 수
있는 영화. 그리고 중국 근대사의 시작을 알 수 있는 그런 영화.(추천 영화입니다!)
27. 대부 - The Godfather (1972作, 574표)
감독 :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 주연 : 말론 브란도, 알 파치노
아 놔, 이 영화 누가 27위래! 10위권 영화여야 하는거 아냐? 마피아 분쟁을 다룬 영화, 말론
브란도, 알 파치노 등 희대의 배우들이 함께 한 영화. 음악도 굉장히 멋지고. 돈의 부상, 소
니의 죽음. 그리고 막내 마이클이 돌아오면서 서서히 조직을 단결시켜나가는 모습. 역시 한
시대를 풍미할 로망스가 가득한 영화입니다.
28.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 For Whom The Bell Tolls (1943作, 559표)
감독 : 샘 우드 / 주연 : 게리 쿠퍼, 잉그리드 버그만
스페인 내란을 배경으로 한 헤밍웨이 원작을 영화화 한 작품. 고전을 좋아하신 다면 반드시
볼 것! 저는 소설과 영화 둘다 접해봤지만 영화 자체도 정말 명작입니다.
29. 원스 어폰어타임 인 아메리카 - Once Upon A Time In America (1984作, 557표)
감독 : 세르지오 레오네 / 주연 : 로버트 드 니로, 제임스 우즈
경제 공황과 금주법 시대를 배경으로 5명의 소년이 범죄자로 성장하는 과정과 중년의 주인공
이 돌아보는 자신의 사랑, 인생, 범죄, 죽음을 다룬 영화. 굉장히- 길고도 깁니다. 우리나라에
서는 잔뜩 잘려서 나왔다고 하더군요.(한 반정도.) 큰 맘먹고 원작을 보는 겁니다.
30. 스팅 - The Sting (1973作, 516표)
감독 : 조지 로이 힐 / 주연 : 폴 뉴먼, 로버트 레드포드
매우 기가막힌 한편의 사기꾼 영화. 마지막 반전이 특히나 인상적이지요. 후커와 콘돌프는 거물
로네건을 골탕먹이는 내용. 막판에 사실 FBI 까지 한패거리였다는게 인상적이지요.(그러고 보니
이윤석 씨랑 서경석 씨가 스팅을 패러디 한 10분짜리 꽁트에 출연한 것이 기억나네요.)
31. 아마데우스 - Amadeus (1984作, 484표)
감독 : 밀로스 포먼 / 주연 : 톰 헐스, F. 머레이 에이브라함
천재 중의 천재.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짜르트의 독살설을 소재로 한 영화입니다. 천재 앞에
무력한 살리에르. 모짜르트는 살리에르를 범하고, 그의 천재성을 시기한 살리에르가 결국 그를
죽게 만들었다는 이야기. 영화의 매력은 역시 모짜르트의 음악!
32. 아웃 오브 아프리카 - Out Of Africa (1985作, 472표)
감독 : 시드니 폴락 / 주연 : 로버트 레드포드, 메릴 스트립
못 본 영화. 그저 아웃 오브 아프리카 라는 곡을 들어봤을 뿐입니다. 기회되면 보겠지요. 뭐.
33. 마이 페어 레이디 - My Fair Lady (1964作, 464표)
감독 : 조지 쿠커 / 주연 : 오드리 헵번, 렉스 해리슨
그리스 신화의 피그말리온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영화. 오드리 햅번의 매력이 다시 한번 터져
나온 영화이기도 하지요. 코믹한 뮤지컬 멜로라고 할까. 굉장히 즐거운 마음으로 볼 수 있는
영화이며, 작품 곳곳에 숨겨진 계급 사회의 풍자도 인상적입니다.
34. 태양은 가득히 - Plein Soreil (1959作, 453표)
감독 : 르네 끌레망 / 주연 : 알랑 드롱, 마리 라포레
역시, 소설이 원작인 작품. 둘다 접해봤습니다만, 음 개인적으로는 영화가 더 인상 적입니다.
알랑 드롱님께서 나오시거든요. 한 젊은이가 야망을 위해 실현한 완전 범죄가 하나 씩 무너져
가면서 사건의 전모가 들어나는 과정이 인상적입니다.
35. 십계-The Ten Commandments (1956作, 447표)
감독 : 세실 B. 데밀 / 주연 : 찰톤 헤스톤, 율 브린너
출애굽기를 바탕으로 제작한 영화입니다. 율브린너가 열연한 람세스가 더 압권!(전 찰톤은
별로 안좋아하거든요.) 특히 그 유명한 홍해를 가르는 장면은 필견입니다!(아니 그 장면 도대
체 당시 기술로 어떻게 찍어낸거야!) 여호수와가 결국 가난 땅으로 들어가는 장면은 나오지
않은 관계로 결말이 살짝 아쉽지만, 마지막 십계를 받는 장면도 인상적입니다.
36. 길 - La Strada (1954作, 443표)
감독 : 페데리코 펠리니 / 주연 : 안소니 퀸, 줄리에타 마시나
페데리코 펠리니 감독, 그의 아내 줄리에타, 안소니 퀸 주연 영화. ... 라는 것만 알고 있습니다.
더이상의 정보는 저에게 없군요.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을 수상했다고 하는데, 음. 볼까나.
37. 흐르는 강물처럼 - A River Runs Through It (1992作, 437표)
감독 : 로버트 레드포드 / 주연 : 크레이그 셰퍼, 브래드 피트, 톰 스커릿
시대의 배우 로버트 레드포드는 감독으로서의 재능도 대단했다라는 것을 증명한 영화랄까. 낚시
를 통해 인생을 배워가는 아버지와 아들. 젊디 젊은 브래드 피트가 나오기도 합니다. 인상적인
영화였습니다. 장로교 목사 노먼 맥클린의 자전적 이야기를 영화화 했다고 하더군요.
38. 사랑과 영혼 - Ghost (1990作, 433표)
감독 : 제리 주커 / 주연 : 페트릭 스웨이지, 데미 무어
주제가, 언체인드 멜로디. 그리고 도자기 씬, 기타 유명한 명 장면들을 보여준 영화 고스트.
죽어서도 잊지 못한 사랑 이야기랄까요. 데미 무어의 숏컷 시절과 페트릭 스웨이지의 미청년
시절이 압권입니다. 하지만 이 영화의 감초는 누가 뭐래도 우피 골드버그. 마지막 키스신은
그럼 실제로는 우피랑 데미의?(허걱! 상상해버렸..)
39. 레인 맨 - Rain Man (1988作, 429표)
감독 : 베리 레빈슨 / 주연 : 더스틴 호프만, 톰 크루즈
자폐증 형과 이기적인 동생의 형제애를 다룬 로드 무비. 로드 무비의 대표작. 더스틴 호프만의
자폐증 연기는 정말 전율 적입니다. 형의 유산을 탐내어 형과 동행하는 동생. 비행기를 타지 못
하자 결국 도보로 여행을 합니다. 그러던 중 형이 숫자를 외우는 비상한 재주가 있다는 것을 깨
닫고... 뭐 그 속에서 피어나는 형제애.
40. 쉰들러 리스트 - Schindler's List (1993作, 422표)
감독 : 스티븐 스필버그 / 주연 : 리암 니슨, 벤 킹슬리, 랄프 파인즈
2차 세계 대전 중, 독일인 쉰들러가 유태인 1천여명을 아우슈비츠의 대학살로부터 구출한 실화
를 배경으로 한 영화. 이 영화는 결국 스티븐 스필버그에게 아카데미 감독상을 선물 합니다. 유대
인과 독일인을 다룬 영화는 하나 같이 참 가슴 아픈 작품이 많지요. 그나저나 리암니슨은 결국
훗날 제다이가 되어 전 우주를..(끌려간다.)
41. 탑 건 - Top Gun (1986作, 391표)
감독 : 토니 스코트 / 주연 : 톰 크루즈, 켈리 맥길리스, 발 킬머
사실 이 영화의 주인공은 F-14. 오프닝과 주제가가 매우 인상적이었던 작품. (탑 건 주제가는
다들 아! 이거! 라고 외치실 지도.) 패러디 영화인 못말리는 비행사 마져도 즐거웠던, 정말 명작.
저는 밀리터리 매니아는 아니지만 F14의 매력에 흠뻑 빠졌던 그런 영화였지요.
42. 이유없는 반항 - Rebel Without a Cause (1955作, 389표)
감독 : 니콜라스 레이 / 주연 : 제임스 딘, 나탈리 우드
솔직히 동명의 한국 영화 밖에 모르겠다. 자동차 씬이라던가 뭐 그런 말이 많던데. 끄응.
43.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 West Side Story (1961作, 380표)
감독 : 제롬 로빈스, 로버트 와이즈 / 주연 : 나탈리 우드, 리차드 베이머
영화는 둘째고 제발 이 뮤지컬 좀 봤으면 좋겠다. 미국의 뒷골목, 청소년 문제 등을 다루며 그
베이스에는 로미오와 쥴리엣의 현대적 재해석이 깔려있는 걸작 뮤지컬! 언제 또 공연하려나.
44. 백 투 더 퓨처 - Back To The Future (1985作, 376표)
감독 : 로버트 저매키스 / 주연 : 마이클 J. 폭스, 크리스토퍼 로이드
긴박감 넘치는 전개가 매우 인상적인 작품. 결국 시리즈 1,2,3가 하나로 이어지긴 하지만, 그리고
덕분에 주인공은 성격 개조에도 성공하지만. 역시 막판에 서부영화 틱 해진게 조금 아쉽기도. 개
인적으로 이 당시 마이클 J 폭스의 팬이었습니다.(저도 키가 작았거든요.)
45. 인디아나 존스 - Indiana Jones...Or Raiders Of Lost Ark (1984作, 371표)
감독 : 스티븐 스필버그 / 주연 : 해리슨 포드
1탄만 재밌게 봤고 솔직히 그 이후는 별로 였지만. 남의 동네와서 도굴 하는 것을 굉장히
합리화 시킨 영화여서 그다지 좋아했던 기억은 없네요. 인상적인 것은 이 영화에서 아역으로
나왔던 키 후이 관 소년은 결국 스티븐 스필버그의 대표작 구니스에서도 맹활약을 합니다.
(그러고보니 50위 권 안에 구니스 랑, 스탠 바이 미 가 없어서 다소 아쉽네요. 두 작품 모두
등장 했던 코리 펠더만 도 꽤 좋아했고, 무엇보다도 스탠 바이 미는 리버피닉스 데뷔작..)
46. 라스트 콘서트 - The Last Concert, Stella (1976作, 368표)
감독 : 루이지 코지 / 주연 : 리차드 존슨, 파멜라 빌로레시
굉장히 유명한 최루성 멜로 영화. ...라서 앞으로도 볼 생각 없습니다.
47. 브레이브 하트 - Braveheart (1995作, 365표)
감독 : 멜 깁슨 / 주연 : 멜 깁슨, 소피 마르소
스코틀랜드의 영웅 "윌리엄 월레스"의 업적을 다룬 영화. 멜 깁슨에게 아카데미 감독상과 작품상
을 안겨줬습니다. 인상 적인 장면은 사실 마지막에 "프리덤!" 이라고 외치는 장면... 이라고 하고
싶지만 사실 역시 스코틀랜드 대군이 엉덩이 까는 장면. 말이 필요 없는 명작. 멜 깁슨 영화 중엔
솔직히 이게 최고!
48. 여인의 향기 - Scent Of A Woman (1992作, 364표)
감독 : 마틴 브레스트 / 주연 : 알 파치노, 크리스 오도넬
알 파치노의 맹인 연기가 돋보인 작품. 특히 그 탱고 장면은 배경 음악과 더불어 최고의 명장면
중 하나입니다. 그나저나 영화 내용은 다 떠나서, 알 파치노 씨는 누가 희대의 미중년 -> 미노년
답게 그 근사한 모습 부터 저 멋진 탱고 까지!(덕분에 한동안 E사장님은 춤바람이..)
49. 콰이강의 다리 - The Bridge Of The River Kwai (1957作, 356표)
감독 : 데이비드 린 / 주연 : 윌리암 홀든, 잭 호킨스, 알렉 기네스
2차세계 대전 당시 일본군이 방콕과 랑군을 잇는 콰이강의 다리를 건설하기 위해 국적이 다른
연합군 포로들이 이 곳에서 난공사를 맞는다는 내용. 여담인데 어째 "일본놈은 나쁜놈!" 인 영화
가 두편이나 올라왔네요.(이것도 그렇고 저 위에 마지막 황제도 그렇고. 히죽)
50. 쉘브루의 우산 - Les Parapluies De Cherbourg (1964作, 355표)
감독 : 자크 드미 / 주연 : 카트린느 드뇌브, 니노 카스텔누오보
뮤지컬 영화의 걸작. 모든 대사가 노래로 되어있다는게 특징. 이라는데 아직 못본 영화 입니다.
어째 상당히 보고 싶어지는 걸요^^ (어째 난 음악 영화가 더 좋더라구요.)
.....그나저나 이 고전들 중 못 본 영화가 7~8개 밖에 안될 줄은....(킁.)
# by | 2006/12/02 16:19 | E Hobby | 트랙백(11) | 핑백(1) | 덧글(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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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선정, 다시 보고 싶은 영화 50선 돌아다니다가 Eclipse님 블로그에서 발견하고 살짝 트랙백했습니다. KBS 선정 어쩌고 같은 타이틀과 순위는 그리 의미를 둘 게 아니지만 여기에 뽑힌 영화들은 그런대로 명작이란 공감대는 형성될만 하다는 뜻은 되겠지요. 제가 아직 못 본 게 있다면 다음 감상작으로 노림직도 하고요(그렇습니다. 공부는 뒷전, 영화 보면서 놀고 싶은 겁니다, 여전히.;). 1. 로마의 휴일 - R......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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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트에 있는 영화들을 대략 5~6편 빼고는 다봤는데... 몇몇 순위는 납득이 안가지만... 다들 좋은 영화만 뽑았내요. 좋은 리스트.^^b
저 노래.. 중학교 때 와서 다 외우고 디따 좋아서 맨날 불렀는데요.. ㅋㅋ 왠지 아련 합니다요.
노래나오는 영화, 사운드오브 뮤직의 기억이 새록새록...
리닌 // 로마의 휴일 좋아하시는 분 많으시네요. 저도 좋아하지만.^^ 햅번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영화이면서 참 멋진 스토리이기도 하지요.
오키 // 아니, 그거야 오히려 안본게 많은것이 당연할지도..(전 고전 팬이라서..)
지호 // 안본 영화가? 아님 본 영화가? 어느 결과에도 그다지 울 것은 없겠네요.^^ 앞으로 보면 되니까? 영화 많이 본건 자랑은 아니겠지만 부끄러워 할 것은 또 아니니까요.(반대도 마찬가지고)
에타비체 // 어? 정말? 어떤것들 봤는데? (어쩐지 벤허하고 십계는 봤을 거라고 생각중)
유나 // 난 초등학교 때 에델바이스 외우고 다녔어. 도레미송은 못외웠었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곡은 메인테마인 사운드 오브 뮤직- 나 저거 OST도 있다-
사바욘 // 한시절을 풍미했던 영화도 세월이 흐르면 주말의 영화가 되는 법이니까요.(예전에 데이트 하면서 본 영화가 주말의 영화에 나왔을 때 감회가...)
툭툭 // 아, 둘다 추천입니다. 배우들도 멋지고 내용도 찡하고-
은령 // 메리포핀스는 나도 좋아해. 저 영화들을 구하는 방법은 나처럼, 주말의 영화 시간에 방송하는 것을 녹화하렴. 아니면 조금 오래된 비디오 샵을 노리던가. 그나저나 이녀석, 언제나 포스팅 만큼 긴 답글이라고-(생큐)
이십오 // 아니 뭐, 그러실 수도 있죠.(히죽)
아키 // 헛! DVD 나 비디오가 있다고요! 그거 좀 대여를..(끌려간다.) 사운드 오브 뮤직은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명작입니다.
천의무봉 // 적어도 저 리스트 50편중에서 제가 본 작품들은 다 머릿속에서 안지워지는 작품들이었고 나머지도 그럴 거라고 생각해요. 한번 보시길^^
제가 영화에 관심이 없을 적에 유일하게 비디오 녹화까지 해가며 다시보던 영화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이지요. 비비안 리가 너무 예뻐서 보고, 또보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D 그래서 여전히 제게있어 가장 명작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아웃오브아프리카는 요즘 만원의 가격에 2디스크짜리 DVD를 구입할수 있습니다.
탑건이 빠지고 '늑대와 춤을' 이 포함되어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라고 문득 생각이 드네요.
탑건도 분명 재밌지만 저 영화들 사이에 끼어있기는 좀 그런것 같다는...지극히 개인적인 견해가(...퍽퍽-!)
럽풀 // 아니 저랑 많이 차이 안나시면서!(추정 3살 정도.) 늑대와 춤을이 빠졌네요. 어쩌면 국내에서는 임펙트가 강하지 못해서 일지도? 머릿속의 바람이 외친 마지막 말이 너무 인상적이었어요.
감축드립니다.
사실 예상했던...(뭐라고 하고 있는건지...-_-)
유강진-장유진 커플(?)의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더빙도 예술이죠.
천의무봉 // 헛. 감사합니다. 이번것도 부끄러운데 말이지요.
여러작의 // 오드리 영화는 몇 편 본것 같은데, 기억에 남았던 영화는 전부 랭크되었더라구요^^
럽풀 // 헛! 자 그럼 우리 돗자리 동업하시다. 돗자리 : 이 포스팅이 이오공감에 오를 것인가?(끌려간다.)
marlowe // 저는 길을 보지 못했습니다. 아쉽네요. 유강진 장유진 커플의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저도 아직 기억에 생생하네요^^ 멋졌는데.
낙망고양이 // 오오 22편. 뭐 '다시 보고 싶은 영화'가 주제였던 만큼 각자의 기호와 취향의 반영이었겠죠. (사실 저 라인에 끼어들기는 좀 그렇지만 나름 잘만든 작품이니까요)
보는 내내 가슴이 짠-했는데 말입니다... :)
고전은 거의 못 봐서 안 본 게 대부분이네요;
제일 충격인 건 패왕별희가 순위에 없다는 것.. 정말 좋아하는 영화인데..ㅠㅠ
안 본게 훨씬 많군요;; 제목만 아는것도 있고, 너무 어릴 때 봐서 거의 기억 못 하는 것도 있고, 그리고 좋아해서 꼭 DVD로 소장하고 싶은것도 있고..목록들 체크해놨다가 못 본것은 다음에 하나씩 봐야겠어요~
대부분이 지금에 비해 촬영기술이나 그래픽이 훨씬 떨어지던 오래 된 영화라는게 신기하네요.
저는 저중에 본건 5~6개뿐이고 아는건 10개 남짓하지만,
본것들로 미루어 볼때 정말 명작들이지요...
스토리나 감동, 몰입감같은면에서는 요즘영화와는 하늘과 땅차이...
정도 된다고 말하고 싶기도 합니다 ^^;;
細流 // 역시 동성애적 코드는 우리나라 사람들하고는 잘 안맞을지도- 저도 패왕별희는 꽤나 재밌게 봤지만 말이지요-(다만 경극은 역시 취향이 아니구나.. 라고 깨달음)
遊異 // 촬영기술이나 그래픽이 전부가 아니라는 반증이기도 하죠. 솔직히 최근 영화들 보면 볼거리는 풍성한데 그 내용적인 면까지를 언급하자면 그건 또 아닌 것 같거든요.(예를 들어 로미오와 쥴리엣은 확실히 예전 버젼이 훨씬 좋습니다.)
DLight // 헛. 동감입니다. 스토리나 감동, 몰입감이 정말 대단하지요^^ 그리고 여담인데 4천번째 덧글이군요. 축하드립니다.(물론 상품은 없습니다.)
라고 한 FTTF 매니아가 말했습니다.
바로 접니다.
그래도 40위권안에 든 것으로 만족해야겠네요.
하지만 얼마전에 본 영화들보다도 훨씬 인상깊게
기억이 남아있어요...
17개 봤군요 저중에선. '길' 을 안보셨다니 아쉽군요. 정말 명화이니 꼭 보시길:)
저 리스트 중에서 패왕별희가 없는게 아쉽습니다.
아마데우스와 닥터 지바고는 디렉터스 컷으로 사서 아부지와 함께 보았던 기억이 나네요. 닥터 지바고에 관해 침을 튀겨가며 설명해주시는걸 듣고 저도 가슴으로 울며 보았었습니다. (특히 라라가 마차로 떠나는 모습을 창문으로 끝까지 지켜보는 지바고 박사의 뒷모습;ㅁ;)
근데 왜 '더티 댄싱'과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는 없는걸까요, 그거 보고 어린 마음에 얼마나 두근댔었는데ㅠㅠ
좀있으면 방학이니 단골 대여점에 문안인사 찍을겸 열심히 섭렵해보고 싶네요 :D
LordKim // 길은.. 아무래도 추천하시는 분이 많은 관계로 맘잡고 봐야겠습니다. 이유없는 반항은 뭐 일단 제가 제임스 딘에 그다지 매력을 못느끼는 관계로...
하늘바라기 // 아직도 저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만한 영화를 못보고 있습니다. 음악 적인 부분도 사운드 오브 뮤직 이상가는 영화를 못보고 있구요^^
류즈이 // 헛. 이렇게 많은 분들이 추천을.. 꼭 보겠습니다!
露彬 // 트랙백 감사합니다^^ 종종 와주세요^^
kalay // 엣 잘쓰다니요. 과찬의 말씀입니다.(...라는 이런 멘트성 발언이라니!) 트랙백 감사합니다.^^
세루 // 저런, 곤란합니다. 저도 비록 시험의 도피로 쓴 포스팅이지만.(어이!) 에,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는 순위에 있는데요^^ 닥터 지바고가 없는게 그러고보니 조금 이상하네요.
kristine // 아이고, 찾아주셔서 더 감사합니다. 저야 뭐 이제 나이가 나이인 만큼(아직 새파랗게 어립니다.) ... 이 아니라 아버지 덕에 많이 봤지요. 저 역시 닥터 지바고가 없는게 조금 아쉽네요^^
시간날 때 마다 하나씩 찾아서 꼭 다 보고싶어요-
그리고 덧글에 있는 더빙된 '바람과함께 사라지다' 는 정말 최고죠 ^^
더빙판의 목소리가 먼저 생각난다는.. 하하 ^^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트랙백 해갈께요~
죽은 시인의 사회!! 좋다~
그래도 20개~ ㅎ
전, 다 본 영화네요. -_-;; DVD로 소장중인 것도 30개...
제 느낌엔 고전이라고 생각되지 않는 영화들이 고전대접을 받고 있는 것 같군요.
하긴 극장개봉때 봤던 영화들도 벌써 20년전 작품들이니...
저도 이거 기억나네요.. 그때 특별히 kbs에서 자막 편성으로 방영을 해줬던 것 같아요. 이때만 해도 자막 편성은 꽤나 특별한 거라서 더 인상이 깊었어요.
트랙백 해 갈게요.
그리고 out of africa도 꼭 봐주시길...
근데 왜 ET가 없을까요...?;
안경소녀교단 // 에, 기분 탓일겁니다. 사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로맨스를 좋아한다고 하지만 그건 드라마 이야기일 뿐이죠. 뭐 같은 로맨스라도 스케일이 좀 있잖아요?
어설픈자두 // 정말 멋진 영화죠. 카르페디엠은 아직도 참 많이 인용되는 말인것 같아요.
에셈 // 저도 어립니다. 사실.(어리다고 하고 싶습니다.) 생각보다 제가 태어난 이후의 영화도 제법 많더군요.(끄응)
영화처럼 // 헉. 저걸 다 보셨다니! 부럽습니다! 음, 저도 80~90년대 영화는 고전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만...(기준은 제가 태어난 해) 그래도 최소 25~26년 이상은 되었으니 이미 주말의 영화행-
하늘처럼 // 주제가 다시보고 싶은 "추억의" 영화였으니까요. 사실 그 시절 영화가 더 명작이 많습니다.
쥬디 // 네- 놀랍게도 자막편성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아웃 오브 아프리카라.. 추천해주시니 머릿속에 담아두겠습니다. ET는, 음 아마 이 당시 쯤 정말 많이들 보시고 재방송으로 몇번 씩 보셔서 또 보실 염두들이 안나셨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