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험해보지 못한 것, 그리고 주특기 항목을 체크하면 되는군요. 포스팅거리가 없는 관계로(정
확히 포스팅 거리가 분명히 있음에도 사정상 다음으로 미뤄야하는 관계로) 오늘도 문답입니다.
괜찮습니다. 어차피 문답인생, 포스팅의 3할은 문답인 겁니다. 아아, 오늘 땡볕에서 졸업사진을
찍었습니다. 두 번 다시 하고 싶지 않더군요. 사람이 할 짓이 못됩니다. 아, 담부턴 안찍어야지.
■ 경험
■ 비경험
■ 주특기
001. 전교 회장 : 사장님의 영원한 목표는 회장.
002. 전교 1등 : 내가 이거 '자주' 해봤다고 하면 왜 아무도 안믿는지 원
003. 우등상 : 제발 그렇게 신기한 눈으로 보지 말아주시면...(진짜라구요)
004. 개근상 : 이건 믿으시겠지요. 12년 만년 개근. 대학와서는 뭐... 어차피 개근상도 없고.
(어쩐지 남이 보면 개근상을 안줘서 개근을 안한다는 말인줄 알겠...)
005. 가출 : 저희 집에서 가출시엔 목숨을 걸어야 합니다. 실제 가출했던 동생은 정말 죽을뻔.
006. 헌혈 : 이것도 꽤 자주해봤지만, 헌혈이 특기일 정도면 건강함이 지나친가 봅니다.
007. 팔다리 골절 : 레콘은 무적입니다.(응?)
008. 가위눌림 : 가끔 눌리던데, 별 타격은 없어요.
009. 기절 : 사실, 어머니께서 제 통장에서 돈 쓰실 때마다 기절 할 뻔 하긴 합니다.
010. 아르바이트 : 저는 제가 쓰는 모든 돈은 제가 법니다.(학비 포함)
011. 외박 : 한 때의 주특기. 요샌
012. 해외 여행 : 가본적 있습니다만, 언제나의 결론은 한국이 제일 좋군요.
013. 장거리 통학 : 언제나 통학권은 30분 이내에서 해결.(지금 대학도 가까워서 간 곳)
014. 전학 : 16년의 학창 생활 동안 단 한번도 없었다는 전학.
015. 콘텍트렌즈 : 비싸서 못껴봤습니다.
016. 노숙 : 과거 한 번 남영에서 차는 끊기고 돈은 천원 뿐. 그나마 지하철 비, 결론은...
017. 신문이나 잡지에 실린 적 : 어렸을 때 소년중앙에 실린적 있습니다.
018. TV 출연 : 케이블TV 음악방송에 제가 라이브에서 날뛰는게 나와버렸군요.
019. 귀신 목격 : 영화에서는 종종 보긴 합니다만.
020. 짝사랑 : 해봤습니다. 뭐, 사실 엄밀히 말해서 '짝사랑'이라는 단어는 모순이지만요
021. 미팅 혹은 소개팅 : 주선도 잘하고, 참여도 곧잘 했습니다만, 다 한 때입니다.
022. 충동 구매 : 이거, 가끔 유혹을 못이기고...(디카도 PSP도 전부 충동 구매)
023. 엘리베이터에 갇힘 : 네, 갇혀봤습니다. 같이 갇힌 여자분이 저를 세계 최악의 불한당
취급을 하셨지만 그 심정 십분 이해했고, 그래서 긴장을 풀어드리
려는 목적으로 개그를 시도하다가, 이상한 놈 취급 받았습니다.(쳇)
026. 10kg 이상 감량 : 8kg 까진 해봤습니다. 가만히 있어도 살이 쭉쭉 빠져서 57kg 까지...
027. 추락 경험 : 이거, 만약 주특기인 분은 도대체 뭐하시는 분일까요?
028. 클럽 혹은 나이트 : 가본적 있지만, 그곳에서 틀어주는 음악은 귀를 아프게 하지요.
029. 계주 선수 : 종종 했습니다. 하다못해 군대가서 까지...
030. 길에서 돈 줍기 : 이거 살다보면 한번쯤은 줍게 되지 않나요?
031. 어학 연수 : 돈이 없...
032. 패싸움 : 현자는 무의미한 곳에서 자신의 과격함을 과시하지 않는 법입니다.
033. 홀로 거리배회 : 궁상맞아 보인다면 기분 탓입니다.
034. 대통령 선거 : 현 대통령은 제 손으로 뽑은 사람!
035. 애완동물 기르기 : 지금 곰탱이를 기르고 있지만 밥 한번 줘본 적 없습니다.
036. 요리 : 언제나 여자친구가 시식 후 괴로워하긴 합니다만.
037. 화상채팅 : 이거 하는 사람 머릿속이 뻔해서...
038. 컨닝 : 재주가 없습니다. 솔직히...
039. 복도에서 벌 받기 : 복도에서 모 선생님 뒷담 하다가 그 자리에서 개 맞 듯 맞아봤....
040. 선생님께 맞은 적 : 위의 사유로...
041. 선생님께 반항한 적 : 위의 집행 과정에서 반항하다가...(뭐 잘했다고?)
042. 기숙사 생활 : 언제나 30분 이내 통학가능한 지역에서의 생활
043. 친구의 애인을 좋아한 적 : 취향이 달라서, 그런일은 없습니다.(반대 케이스는 많지만)
044. 문신 : 뭔가 없어보이잖아요?
045. 피어싱 : 역시, 별로 좋게 보이진 않군요. 귀찌는 하긴 합니다만.
046. 삭발 : 군대에서 조차 삭발은 해본적 없습니다.
047. 여드름짜기 : 여드름이 생기면 짜야죠
048. 중퇴 : 아마도 무사히 학창시절을 중퇴없이 마무리 할 것 같습니다.
049. 재수 : 해봤습니다만, 이게 주특기인 분은 대체...
050. 휴학 : 역시 해봤습니다. 그리고 주변에 이게 주특기인 사람이 있습니다.
051. 조조 및 심야 영화 : 싸고 저렴하고 좋습니다. 사실 대부분의 영화는 조조로 봅니다.
052. 필름 끊김 : 한 번도 없습니다. 술이 쎄서라기 보다 주량 조절을 잘하지요.
053. 누군가를 심하게 구타한 적 : 다들 군대가면 한 번쯤 해볼듯 합니다.
054. 선생님을 좋아한 적 : 반대의 경우는 많았습니다.(의불)
055. 캠퍼스 커플 : 지금까지 살면서 CC는 해본적이 없군요.
056. 고자질 : 군대에서 애들 패지말고 그냥 보고하라고 고자질을 조장합니다.
057. 장난전화 : 전 기본적으로 수준 이하의 짓은 안합니다.
058. 시험 전 벼락치기 : 그것은 인생
059. KTX타기 : 새로 나온 자전거 모델인가보죠?
060. 키스 : 어째서 녹색인지는 별로 궁금해 하실 필요 없습니다.
061. 삐삐 : 저도 이 삐삐 세대였습니다. 방심하면 적발되어 초죽음을...
062. 나홀로 노래방 : 일단 돈이 없습니다. 혼자라면 집에서도 할 수 있거든요.
063. 혼자 떠난 여행 : 많습니다. 혼자 떠나는 여행은 언제나 보람찬 법이지요.
064. 번지점프 : 인생의 재미 중 하나는 이런 추락에 있나봅니다.(그래서 자살이 많나?)
065. 답안지를 백지로 낸 적 : 없습니다. 양심껏 이름정도는 씁니다!
066. 복권당첨 : 어쩐지 인연이 없군요.
067. 국제전화 : 친구가 미국에서 닥터이더군요. 부러워 죽겠습니다.
068. 100명 이상의 사람들 앞에서 연설 : 대학가면 다 합니다.
069. 100명 이상의 사람들 앞에서 춤 또는 노래 : 밴드 하면 다 합니다.
070. 남의 돈 갈취 : 별로 인간으로서 권장할 만한 짓거리는 아니죠.
071. 밤 새워 컴퓨터 게임 : 앞으론 안하겠습니다.(이제사 철든 E사장)
072. 원거리 연애 : 기본적으로 당일로 왕복 불가능한 지역 사람과는 연이 없더군요.
073. 절교 : 많이 해봤습니다. 의외로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거나 보기도 하니까요.
074. 구걸 : 언제나 학교가면 밥사달라고 동기들을...
075. 지갑 분실 : 돈은 안잃어버립니다!
076. 핸드폰 분실 : 그런 주제에 핸드폰은 잃어버립니다.
077. 왕따 : 저희 세대에는 굉장히 희귀한 개념이라서요. 섬나라 놀이는 그만하면 안되나요?
078. 10만원 이상 빌려주기 : 주변 사람에게 종종 빌려줍니다.
079. 10만원 이상 빌리기 : 주변 사람에게 종종 빌립니다.
080. 베스트 프렌드 3명 이상 : '베스트'는 최상급이라 한 명만 지칭하는 겁니다.
081. 억울한 누명을 쓴 적 : 수학여행비를 제가 먹었다고 모함받았습니다
082. 성인영화 감상 : 저는 이미 성인이니 연소자관람불가 영화를 보는데 별 지장 없습니다.
083. 오디션을 본 적 : 예전 밴드 지망 할 때 오디션을 봤습니다.
084. 측근에게 배신당한 적 : 한 번 된통. 그 다음 부터 사람 잘 안믿습니다
085. 담배 : 안합니다. 돈 들여가면서 건강에 안좋은 짓 하고 싶진 않거든요.
086. 소주 3병 이상 : 젊은 날의 치기라고 해두죠.
087. 마약 : 말이 먹는 약을 사람에게 먹이면 곤란합니다.
088. 수업시간에 졸기 : 가끔, 졸음을 억제할 수 없는 강의를 열정적으로 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089. 외국인에게 길 안내 : 해봤습니다. 프랑스인들은 제발 적어도 영어 정도는 배워오시길.
(프랑스어로 길 물어보면 어쩌자는거야! 못알아 들으니까 사람을
기본 소양도 없는 미개인 취급하는 눈길로 쳐다보는 것은 뭐고?)
090. 20시간 이상 취침 : 한 번, 너무 피곤해서 거의 기절한 적이 있군요.
091. 성형수술 : 저는 원래 미남이라 안해도 됩니다.(당당)
092. 연예인을 동경한 적 : 제가 더 멋집니다.
093. 첫눈에 반한 경험 : 반대의 경우는 많습니다.
094. 양다리 : 저는 사람다리입니다
095. 커플링 : 생각한 바가 있어, 커플링은 하지 않기로 결심했습니다.
096. 공부가 재밌다고 생각한 적 : 좋아하는 공부는 재밌게 느껴지는 법이지요.
097. 자살시도 : 전 의미없는데 시간을 할애하는 것을 무척 싫어합니다.
098. 1시간 이상 누군가를 기다림 : 이 부분에서 저에게 미안해할 주변 분들 많을 거라 생각 중
099. 주식 투자 : 학과가 학과다 보니, 한 번 쯤 해보게 됩니다.(수업 일환으로)
100. 사랑 : 지금 열렬히 하는 중이지요.
# by | 2007/05/26 00:50 | E Q&A | 트랙백 | 덧글(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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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이 음악은 파판7의 로고송이군요. 게다가 오케스트라 버전인가봅니다?
F확정적인 마당에 출석이 무에 소용이란 말입니까......
Marmotte // 괜찮습니다. 이름이라도 쓰는게 좋습니다. 희망이 있거든요
여우곰 // 그려, 시간나면 해보시게.
히빗 // 가끔, 아주 가끔은 굉장히 관대하신 교수님께서는 C를 주시기도 합니다.(백지는 무조건 F)
나는 얌전한 삶을 살아서... 재미없을 것 같은데 (벅벅) 그래도 해볼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