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하 남팬법) 그 두 번째 이야기. 물론 이런 괴상 망측하고 괴악무쌍한 이야기가 시리즈 물로 있을리는 만
무하고 방금 전에 두 번째 사건이 터지고야 말았습니다. 너무나 가슴 아픈 이야기이기에
마음으로 끄적여봅니다. 뭐, 서두는 이쯤하고 어쩐지 읽다 보면 불쌍해지는 이야기, 스타트.
저희 가족들은 제 동생 여자친구를 참 예뻐합니다.(동생 보다도 훨씬 이쁨 받습니다.) 성격도 참 싹싹하고(부모님 호감도 Up), 붙임성 있고(E사장 호감도 Up), 이것저것 동생 챙겨주는거 보면 참 기특하기도 합니다.(동생이랑 동갑인데 여태 동생이 만난 연상들보다 오히려 더 어른스럽더군요. 물론 그 이야기는 저보다도 훨씬 어른스럽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게다가 요리도 곧잘합니다. 음식 맛있게 만든다는 점에서 다시 E사장 포인트 Get. 살다살다 처음으로 여자친구 문제로 동생이 부러워지더군요.(제 경우는 보통 제가 음식 만들어서 여자친구들 해주기 바쁩니다.) 게다가, 난감한 상황(이가나 사건)으로 하루하루가 고통인 E사장에게 '아는 언니들 중에 이가나 닮은 언니있다.'며 소개해준다는 엄청난 해결책을 제시함으로써 현재 동생은 저를 포함한 가족들에게 '넌 쟤 놓치면 집에서 쫓아낸다.'라는 협박을 듣고 있습니다. 뭐, 아무튼 칭찬 만 번이 아깝지 않은 아가씨네요.
오늘따라 쏟아지는 잠을 보충하기 위해 잠시 낮잠을 선택했던 E사장. 언제나 말하지만 저는 집에 있을 때는 팬티 한 장만 입고 있습니다.(솔직히 편하잖아요.) 그럴 수 밖에 없는게 일단 집에 손님이 오는 것도 아니고, 여자 형제가 있는 것도 아니고, 물론 그 때 그 사건의 트라우마로 한 동안 집에서 옷을 정갈히 입고 있는 남자가 되었다지만 역시나 솔로 생활이 길어지다보니 집 안팎에서의 태도가 천차만별이 되더라는 이야기입니다. 아무튼 부시시하게 일어난 E사장님의 패션은 그야말로 복고의 결정판. 복고도 1~2C 복고도 아니고 기원전 패션(쉽게 말해 속옷 차림)을 하고 있으니 야만스러움이 이미 극에 달하였고, 차마 눈 뜨고 못 볼 몰골인건 사실이나, 누구 볼 사람이 없다는 것 또한 슬프지만 다행인 현실. 여하튼 꾀죄죄합니다.
자고 난 직후이니 눈꼽은 가득, 오늘 따라 면도도 안했습니다.(정확히는 어제도 안했습니다.) 머리는 당연 부시시, 허벅지 벅벅 긁으면서 일어난 우리의 사장님. 믿거나 말거나 평소에는 절대 나오지 않을 상황이 오늘 따라 한 번에 연출하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어쨌거나, 자고 일어나니 목이 마르더군요. 방문을 열고 냉장고 문을 열고 패트 째로 물을 마시며 손은 언제나의 허리춤(아저씨의 상징). 정신이 몽롱한 상태에서 그러고 있는데 주방에서 한 처자가 냉장고 쪽으로 오다가 저랑 눈이 마주칩니다. 그리고 무려 5초 가량의 경직.
"어라, 웬 처자가 우리집에... 잠깐! 처자? 으아아아아아아악!!"
뭐, 반응이 서로 반대인 것 같긴 하지만 비명을 지른 것도 나, 놀라서 방에 들어가서 숨은 것도 나, 얼굴 시벌개져서 울상인 것도 나, 창피한 것도 나, 억울한 것도 나, 죽고 싶은 것도 나, 아무튼 나쁜건 나. 그런 공식이 성립되자 미친듯이 울부짖으면서 모기장을 뜯고 뛰어내리려고 시도하나, 아무도 말리지 않아서 그냥 얌전히 평정을 되찾아 봅니다. 알고보니 제가 잠든 사이에 동생 여자친구가 놀러와서 동생 해준다고 볶음밥을 하고 있었더군요.(내가 못살아) 잠결이니 부엌에서 인기척이 나는 것도 몰랐을 수 밖에요. 냉큼 옷을 입고 나가서 사과하는데 동생 여자친구가 아부성 크리티컬 일격을 날립니다.
"에이, 뭘요. 몸 좋으시던데요?"
몸이 좋다니 그럴리가. 아니 그 이전에 .......볼건 다 봤다는 소리냐.
아무래도 소개팅은 물건너 갔을려나. 아아, 그것은 인생, 그것은 외로움... 지친 내 모습.
그것은 끝없는 방황길. 아놔. 그렇게 저는 동생 여자친구에게 하프 누드를 공개하고 말았습니다.
......이것으로 한동안 또 집에서 옷을 정갈히 입고 잘 때도 정장입고 잘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상황에서 몸 좋다는 말이 진담이길 바라는 것은 남자의 슬픈 속성인가요?)
P.S : 지금은 동생 여자친구가 해준 볶음밥 먹고 있습니다. 그래도 맛있네요.(냠냠 'ㅡ')
# by | 2007/08/31 16:59 | E Diary | 트랙백(3) | 핑백(8) | 덧글(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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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집에 돌아오면 팬티 한장만 입는거 맞습니다. (..)
남자라면... (어이!!)
몸이 좋다는 말이 땡깁니다. (야!)
누나들은 남동생에게 오묘한(?)심부름을 시킨다던데 남동생이 없는 저는 그게 뭔지 궁금할따름[발그레]
어쨌든 E사장은 볼거 다 본 동생 여자친구에게 소개팅으로 책임지라 해야겠구만..
그저 안습...
두 장을 입읍시다 (?)
저희 집엔 아무도 안 오니 좋군요.
실은 인터폰 고장나서 누가 와도 모릅니다.
(실은 일부러 고치지 않고 있..)
저는 그래도 런닝까지는 입어줍니다 - _-;;
뭐, 어쩌면 가족이 될지 모르는(...) 분이니까. 괜찮은걸런지도요?
'내 속살 봤으니 내 동생을 책임져라"'라는 이상하지만 원더풀한 공식을 세워봅니다.
아...
남자는 집에 돌아오면 팬티 한장만 입는 법, 맞습니다-_-''
제 남동생도 그러는걸요. 가끔 츄리닝을 꺼내 입긴 합니다만.
분명 동생분의 여자친구님은 남자형제가 있을 겁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저런 익숙한 대처가 나올리 없어요.(확신)
근데 보통 그렇게 살지 않나요?[...]
몸을 만들면 용서가 되는거구나...(.....)
저도 이주꿍님의 공식에 한 표 던집니다.
그런데 원래 남자는 다 그런거 아니던가요(..)
아부지와 삼촌들 오빠셋을봐도 언제나 그런차림.. 친구집에놀러가면 친구동생도 그런차림.. 익숙합니다 .. 네....
그거 당연한거 아니었나요;;;?
김양 // 나도 누나가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보통 마사지 주문이 아닐까 생각한다만. 음, 소개팅 해준대.
라하르 // 그것은 인생...
Ha-1 // 그럼 속에다가 삼각팬티입고 다시 그 위에 트렁크 입는 겁니까?
이십오 // 그러다가 이십오님도 동생분 여자친구의 습격을 받으실지도요..;
mintcondtn // 그.. 그렇겠.. 죠?
Anakin // 그러니까, 원래는 당연한데 여동생이 친구라도 데려오는 날에는...;
궁극사악 // 불편해서 못입겠더라구요. 위자료는 못받았지만 통보임무의 불이행죄로 현재 동생은 근신 중입니다.
이주꿍 // 제 동생을 책임지라고 하기엔 너무 미안해서 말이지요. 그러나저러나 동생이 삐져버렸습니다.(동생 여자친구의 매끈하세요 발언 탓..)
카니 // 얼마나 다행입니까!
이스핀 // 저도 그게 궁금해서 물어봤는데 외동딸이라고 하더군요. 어찌되었건 한동안 집에서도 정갈히 입어야겠습니다.
Miles // 역시, 보통은 팬티 한 장이 상식...(...이것을 인정하기엔 뭔가 참 가슴 아픈데 말이죠.)
skywalker // 조금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역시 몸 보다는 얼굴이..(끌려갑니다.)
파김치 // 동생 여자친구를 위해서라도 그닥 찬성하고 싶진 않은 공식이지만, 뭐 막상 시집오면 집안 식구들이 다 이뻐할 것 같습니다.(동생은 찬 밥)
로세아 // 아니 그런건 익숙해지시면 안되는 겁니다.;
wishUWH // 그러니까 훈훈해보여서도 안되는 광경..; 음, 확실히 한여름에는... 아니 뭐 실제로 사촌 여동생이 유사 패션으로 방에서 뒹굴거리다가 3시간 동안 잔소리를 들은 적이 있지요.
너프 // 이제 익숙하다.
이사유 // 잘하시는 겁니다. 아니, 그 이전에 삼각이면 슈퍼맨도 아니고.. 좀 심각. 미리미리 습관 들여야 하는 겁니다.
구리구리 // 당연하진 않을지도요.; 아니 뭐 우리가 알고 있는 어떤 상식은 또 다른 누군가에겐 상식이 아닐 수도 있는 그런..(횡설수설)
그나저나 이가나닮은 처자는 꼭 잡으셈요 ㅋㅋ
보통은 위에 터셔츠나 러닝셔츠를 입지만>ㅅ<;;
> '신독'이 뭐랍니까. 편한게 최고에요. (...)
"엥? 왠 해골?" 이라고 하더군요.
제 남자친구는 팬티도 안입고 살던데요...- _-;;
karakasa // 아니 어째섭니까..;;
굇수한아 // 그렇군요. 삼각보다 1.5배 이상이면 OK인 거로군요.(끄덕끄덕)
헤이유 // 그러니까 저는 팬티를 제외하면 누드. 그냥 사각 팬티 CF 중이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카네 // 아니 뭐, 아싸 포스팅이란게 괜히있겠습니까..;
유클리드시아 // 음, 마른 체형이시군요. 그래도 마른 체형이 살집이 풍부한 것보다는 인기가...
루스 // 위의 어느분 덧글에 따르면 두장을 입어야 하는 상황이었던 것 같습니다.
리엘 // ......굉장하신 남자친구분이시군요. 집 밖에서는 그러지 않도록 주의를 주시는게.;;
tanato // 런닝은 불편해서 평소에도 런닝 안 입습니다.(군대 있을 때야 워낙 상의가 까끌해서 입었지만)
귀여웠습니다.
(아.. 처음 온 블로그에 다는 덧글이 이모냥이라니..orz..)
에, 하지만, 안 그럴 것 같이 얌전한 남자애도 집에 가면 팬티 한 장만 입는다더라.
그건 여동생이 있어도 마찬가지... 그러니까 사장님은 지극히 정상이에요 'ㅁ'
꼭 제남자친구만 그런것만은 아니군요(..)
고민해결 감사합니다(?)
Kimme // 그거, 저도 사주세요 +_+ 와아 스파이더맨 팬티! 와와!!
히카리 // 강하고, 판단력이 빠르죠.
쭈우우운 // 아니, 그러고보니 그것도 그렇지만서도...(보통 집에서 그렇게 입고 있는 남자분이 있을려나요..)
Newtype // 저는 런닝은 불편해서... 못입는 편이죠.
ㅇㅅㅇ // 눈물만 나는게 아닌겁니다. ㅠ_ㅠ
가부키쵸 // 그럼요! 그런겁니다. 여름에는 기본 상의탈의!(...개념이 다를지도.)
에타비체 // 나도 일단 안 그럴 것 같이 얌전한 남자애 부류로 들어가지 않을까? 응, 정상이라고 해줘서 고마워 ㅠ_ㅠ (나 ㅂㅌ 아닌거 맞지?)
ERiO // 나중을 위해서 미리미리 단속 하셔서 그런 버릇이 없도록 하셔야 제2, 제3의 이클립스가 나오지 않습니다.
아버지가 사각팬티 차림으로 많이 계시죠.
음.. 런닝셔츠에 보통 반바지를 많이 입습니다.
물기가 마를때까지 집 안을 활보를....이거 언제 키우냐-ㅅ-......
막 여동생이랑 저는 "야 니꺼 쪼그라들었어:3"막 이러고.....
...아아...쓰고 나니 왠지 내가 더 변태인 것 같잖아 으아아아...."
역시 남자라면 집에서 팬티 한장입니다!! ㅋ
저는 근육이 별로라 위에 티 한장을 더 입기도 합니다...-_ㅠ
아무래도 링크 업어가야될꺼 같습니다. 꾸벅
저도 런닝에 팬티차림으로 있으면서-_-;; 이 글을 보고 있군요.
중학생 때 영어 과외 선생님 집에서 딱 지금의 저처럼 입고 돌아다니는(중고등학생들이 과외 선생님 집에 들락날락했지요. 당연히 여학생도) 과외 선생님 남편을 보면서 돌은거 아니냐...고 생각했었는데.
제가 그러고 있네요...아놔...ㅠ_ㅠ 이가나 사건이나 다른 링크글도 봤는데....
후우....공감이 많이 되네요(응?)
저도 링크양 납치좀 하겠습니다.
더불어 포스팅들 재밌게 보고있다 이김에 링크신고도 합니다*
뚜루루루~
"헉!!!!!잠시만요!!!누구십니까!!?"
"택뱁니다~얼릉 문열어 이 횽아 바뿌니까..응?"
"헉!!!넵 잠시만요!! 아 남자구나 히히 어서오세요"
이렇죠 다들?
암튼 잘 읽고 가요 ^^;
이글루에 동생 여자친구분은 없으시겠죠?ㅇ<-<
아 저랑 여동생은 6살 차이납니다...
하지만 아무렇지도 않게 스파이더맨을 보이며
돌아다니더군요
우리 E사장님을 위해서라도 잠옷 모금운동이라도 벌이는게 어떨까요 ;ㅅ;
후훗...귀여운데요. 삼각팬티 아니면 그래도 좀 낫잖아요.
몸 좋다함이 진심일겁니다. 아마도.. 신세대는 신세대네요. 여자분이..ㅎㅎ
보통 가족끼리만 있으면 남자들 다 팬티만 입고 다니더라구요. 진짜 편한가봐요.
일단 남의 이야기라 상상하며 즐겁게 웃다가만 갑니다.
정장입고 주무시는 모습도 살짝 상상하며 가요~~
때때로 누가와도 옷입고 나가기 귀찮아서 없는척 합니다.
재밌게 읽고 갑니다 그나저나. (가여우신 분, 좋은 경험(?) 하셨네요.)
아무리 같은 남자라지만...망측합니다.
팬티는 혼자 살때만 ㅎㅎ
풍혼마녀 // 음, 동생이 굉장히 미동인가 봅니다. 참고로 저는 아저씨라 굉장히 무안한 상황 연출..;
비홀더 // 저도 여동생이 있었다면 안 이랬을 겁니다.;; (링크는 환영입니다.^^)
FrontierJ // 런닝은 정말 여름엔 무리고..; 뭐 저도 한동안은 정갈하게..;
joowon // 가진자들의 사치를 위한 물건이지 않을까요..;
루시엔 // 아뇨, '쪼그라든 것'을 자랑스레 보이는 동생분이 확실히 문제가 있는 겁니다.
無我 // 링크는 환영입니다. 뭐 이 경우는 근육과는 별개의 그저 남자들만의 버릇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슬 // 보통 그러지는 않더군요. 적어도 여자분들에게는 '집안 내에서의 패션'이란게 따로 존재하는 듯 합니다.(일단 아버지되시는 분이 절대 가만히 놔둘리 없지요.)
기린 // 따님들 앞에서 부끄럽기도 하시겠지요. 아마 저도 장가가서 딸만 셋이면 적어도 휴리닝 정도는 챙겨 입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에타 // 아니 여자친구분이 찾아오시면 어쩌실려고..;
雨影 // 링크는 환영입니다. 저런... 그런 곤란 무쌍한..;
아키쿠키 // 오라버니 되시는 분이 정상인겁니다! (아니 최소한 양식이 있으신 겁니다.)
니콘 // '택배입니다.' '놓고 가세요.' 기타 절차를 무시해보고자 하지만 안되군요. 굉장히 귀찮아 하면서 투덜투덜 옷 입습니다.
Marmotte // 혼자살면 정말 누가 볼까 두려울지도. 일단 여자친구분의 불시 기습 가능성도 있으니까요.
무한의주인 // 으음... 아니 근데 이런게 익숙해질 수 있는 문제인걸까요..;
가즈파쵸 // 사실 저라도 여동생들이 속옷 차림이면 난리 부르스일지도. 뭐 다른 의미라면 남자는 누드를 하건 뭘 하건 아무도 관심도 없지만 여자분들은 양말만 벗어도 시선집중이다.. 뭐 이런 차이 아닐까요.;
제절초 // 그래서 앞으로는 정갈히 입으려고 합니다.
sabaku // 그럴때는 돌려차기..; 저는 여자형제가 있었다면 이러지는 않았을 텐데 말이죠.
라하르 // 그건, 기분 탓입니다..;;
클랜나드 // 입으세요...; 반드시. 여동생에게 남성에 대한 그릇된 인식을 심어 줄 수도 있..;
Kimme // 그러니까 저도 스파이더맨 팬티 사주세요. 'ㅡ'
greenlemon // 아니, 그래도 누나도 여자인데..; 음, 타올을 벗겨버리셔서 한 번 쯤 트라우마를 안겨주면 앞으론 안그럴지도 모릅니다.
Rune // Rune님 같으신 분이 계시기에 아직 이 사회는 밝습니다. ㅠ_ㅠ
제르 // 떠 버렸네요..;(먼산)
Absolute // 아니 그닥 좋은 몸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게다가 귀엽지도 않습니다.;) 확실히 편안하긴 하거든요. 특히 여름에는..; 음. 잠옷 사야할까 봅니다.
eprice // 저도 그러긴 합니다만, 지금은 반바지와 티셔츠를 입고 있습니다. 으음 역시 트라우마가..;
wenzday // 이쯤에서 밝히고 싶은 사실. 제 동생도 집에서는 저와 같은 패션인데 이놈은 삼각입니다. 역시 때려죽여야 할까 봅니다.
K君 // 그럴때는 역시 한 번 쯤 트라우마를 안겨주는 것이..;(여자분들을 단체로 룸으로 초대한다거나..;)
아피세이아 // 역시 온리 속옷은 남자들의 로망스..;
dokio // 아마도, 여자 형제분이 있어서 그러셨겠지요. 저도 누나가 있었으면 얌전하고 정갈하게 입고 다녔을지도요.;
푸른눈물 // 덕분에 이글루스 공식 지정 '집에서는 팬티만 입는 남자'가 되었습니다.
리닌 // 이미 현재도 충분히 트라우마 같아서 문제가 참 많습니다.(한숨)
에이니드 // ......그거... 트라우마 정도로는 안 끝날 것 같군요..;
(무심결에 보여지는) 그럴 경우를 대비해서 6년째 운동하고 있지만.. 전혀 그럴일이 안생기는군요 -_-..
<-7년째 혼자사는 중.. =ㅁ=;;
+ 링크양 납치해갑니다 ~_~
고등학교때까지는 몰랐지만, 대학와서 친구 자취방에 가보고 군대 내무실에도 와보고 나니 다른 사람들은 그러는구나 하고 조금 공감;
소녀일기 // 아니, 쫙붙는 원피스라니요.; 음, 그야말로 정갈하게 사셨군요. 부럽습니다.(?)
날나리 // 음, 트렁크가 시원하고 좋습니다. 링크 감사합니다.
鏡萌え // 그러니까 티셔츠라도 입어주는게 정상인 겁니다. 링크 감사합니다.
에린 // 음, 어제 답글달면서 뭔가 허전하다 했더니만..(피곤했거든요.) 에, 이글루에 동생 여친은 없지만 에린님도 클라님이 군대 다녀와서 혹시라도 저와 같은 버릇이 생기지 않도록 조심하셔야 합니다.
PrivateEYE // 음, 저도 애초에 그런 습관이 들었으면 좋았을텐데.. 뭐, 저도 이제 부터라도 각성해야겠습니다.;
제 동생은.. 휴우 -_-;;
여자도 할말이 많지만...
어느누구도 말하지 않는군요 하하하하하
팬티한장...아무리 생각해도 웃겨요 하하하하하
@1.... 저도 남자가 아니었던거군요 -_-; ( <- 항상 면 티셔츠/츄리닝 바지 차림) oTL
@2.... 동생분 재주가 비상하시군요. 그런 기가막힌 여자친구를 사귀시다니. 정말 부럽습니다...
(어... 이게 아닌데? -_-;)
Cuchulainn // 동생에게 유일하게 부러운 부분입니다. 저도 이제 뭐 남자가 아닌 길을 걸을지도요..(응?)